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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속 Healing

[추천] 90년대 명작 영화 5편

올립s 2021. 10. 22. 1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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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올립🌿입니다!

예전보다는 좀 나아졌지만 그래도 아직까지는 여기저기 돌아다니기 힘든 요즘

집에서 영화를 자주 보고는 하는데요 

그중 제가 좋아하는 90년대 명작 영화 5편을 추천해보려 합니다

 

 

그들만의 리그(A League of Their Own,1992)

장르 : 코미디
감독 : 페니 마샬
러닝타임 : 128분

 

 

There's no crying in baseball!

 

평소 스포츠물을 즐겨 보지 않았는데 실화를 바탕으로 한 여자야구를 다룬 영화라는 점에 이끌려 보기 시작했습니다 

도티와 키트 자매는 각지에서 여자 야구선수들을 모으던 스카웃 담당자에 의해 여자야구팀에 입단하게 됩니다

이들이 속한 팀의 감독을 맡은 지미 듀간은 처음엔 선수들을 신경쓰지도 않고 비협조적인 모습을 보입니다 

하지만 선수들의 열정적인 모습을 보고 점차 의욕적으로 감독하기 시작하며 그에 따라 여자야구에 대한 관중들의 흥미도 높아지게 됩니다 

 

 

 

 

굿 윌 헌팅(Good Will Hunting,1997)

장르 : 드라마
감독 : 구스 반 산트
러닝타임 : 126분

 

It's not your fault

모든 분야에서 뛰어난 재능을 가지고 있는 윌은 한 대학의 청소부로 일하며 살고 있습니다

천재적인 두뇌를 가지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어린 시절의 상처로 인해 자신의 재능을 숨기며 살아갑니다

이런 윌의 재능을 램보 교수가 발견하게 되고 심리학 교수인 숀에게 부탁합니다

처음에 윌은 숀에게 좀처럼 마음을 열지 않았지만 그와 상담을 하며 마음을 열기 시작하게 됩니다 

 

 

 

쇼생크 탈출(The Shawshank Redemption,1994)

장르 : 드라마
감독 : 프랭크 다라 본트
러닝타임 : 142분

 

 

Hope is a good thing, maybe the best of things and no good thing ever dies

 

은행 부지점장인 앤디는 아내와 그 애인을 살해했다는 누명을 쓰고 쇼생크 교도소에 수감됩니다

이 교도소는 교도소 보안과장이 한 죄수가 울었다는 이유로 구타하고 심지어 죽음에 이르게 할 정도로 살벌한 곳입니다

처음엔 적응 못하던 앤디는 교도소 내 모든 물건을 구해주는 레드와 친해지며 적응을 하나 했으나

그리 순탄하지만은 않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앤디는 자신의 능력을 발휘하여 간수장의 세금 면제를 도와주며

간수들의 비공식 회계사로 일하게 됩니다 결국 소장의 검은 돈까지 관리해주게 되면서 교도소 내 도서관을 열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 때쯤 신참인 토미로부터 그의 무죄를 입증할 기회를 얻게 됩니다

 

가타카(Gattaca,1997)

장르 : SF,드라마,스릴러
감독 : 앤드류 니콜
러닝타임 : 106분

 

 

This is how i did it. I never saved anything for the swim back


빈센트는 자연잉태로 태어났습니다 게다가 몸이 약할 것이며 31살까지 밖에 못 산다고 낙인되어 살아가게 됩니다

하지만 나중에 유전자 조합으로 태어난 동생은 모든 면에서 우월한 모습을 보입니다

유전자로 모든 것을 판단하기 때문에 열성인 빈센트는 자신이 꿈꾸는 우주항법자가 되지 못합니다 

그래서 우성인자를 파는 제롬과 만나 제롬의 유전자로 살아가며 우주로 갈 날을 꿈꾸게 됩니다

 

트루먼 쇼(The Truman Show,1998)

장르 : 코미디, 드라마, SF
감독 : 피터 위어
러닝타임 : 103분

 

 

In case I don't see ya! Good morning, good after noon, good night

트루먼 버뱅크는 30세 보험회사원으로 작은 섬에서 평범한 삶을 살고 있습니다
 하지만 어느 날부터 비현실적인 일들이 일어납니다 하늘에서 조명이 떨어지고
길을 걷다 죽은 아버지를 만나고 비가 자신에게만 내리고 라디오에서 자신을 중계하는 등
기이한 일들을 연이어 겪게 됩니다 이 모든것들이 이상하다고 느낀 트루먼은 

섬에서 떠나 그동안 꿈꾸던 피지로 가려합니다



 

 

5편 다 굉장히 유명한 영화들이라 추천하는 의미가 있나 하지만

굉장히 감명깊게 봐서 추천해보고 싶네요 

안보신 분들은 한 번쯤 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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