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성이 가득한 브런치 맛집 부산 기장 정관 브런치 카페 언니의 방곡

안녕하세요 올립🌿입니다!
기장 정관에 새로운 브런치 맛집을 찾았어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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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니의 방곡

09 : 00 -17 : 00
매주 일요일 휴무
부산 기장군 정관읍 방곡로 58-13 1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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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차는 가게 앞 노란선 안에 하면 된다고 해요
제가 갔을땐 자리가 없어서 뺑뺑 돌다가 주변 길가에 댔습니다..

언니의 방곡 메뉴판입니다
메인으로 언니의 모닝세트가 있고 샌드위치,파스타,스튜,그라탕,리조또,스프가 있어요
음료는 커피,에이드,티,주스 그리고 맥주와 하이볼도
있습니다
저희는 언니의 모닝세트와 명란크림파스타를
주문했습니다

내부는 깔끔하고 아늑해요
좌석이 많지는 않지만 브런치 먹기 좋게
널널해서 좋았습니다

귀여운 스마일이 담긴 물티슈와 냅킨ㅎㅎ

 

음료는 오렌지주스를 주문했는데
이렇게 병에 담아져나와 나눠 먹을 수 있어서 좋더라구요
맛은 상큼달콤!

언니의 모닝세트와 같이 나오는 아메리카노
찐~한 아메리카노

명란크림파스타
계란노른자와 새우가 토핑되어 나옵니다
약간 매콤해서 느끼하지 않아 좋았어요
꾸덕하고 맛있었어요
양은 약간 아쉽긴 했지만 브런치니까~

언니의 모닝세트는 아침 9시부터 오후 12시까지
판매해요
스프와 샐러드, 소시지,당근라페,아보카도,프렌치 토스트로 구성되어 있어요
스프는 크림스프인가 싶은데 위에 양파후레이크 때문인지 어니언스프 같았어요
프렌치토스트는 안에 치즈 그리고 바깥에 설탕발린 맛이라 예전에 많이 먹던 삼각빵 느낌이 났어요
맛은 있었지만 이 구성에는 구운빵과 버터나 쨈 구성이 더 좋을 것 같은 생각이 들었습니다ㅎㅎ

브런치 종류가 다양하고 또 퀄리티도 좋아서
다른 메뉴를 먹으러 또 오고 싶어요
사실 뇨끼를 먹을지 파스타를 먹을지 샥슈카를 먹을지 고민했었는데 파스타 만족스러웠어요ㅎㅎ
그치만 뇨끼와 샥슈카도 먹으러 와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