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색밥과 깔끔한 한정식 기장 정관 꽃나라

안녕하세요 올립🌿입니다!

저번에 병산에서 먹은 간장게장을 한번더 먹으려고 갔으나

문이 닫은 바람에 두번째 대안으로 찾은 곳!

맛있게 먹고 왔습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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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나라

11 : 00 - 20 : 30
브레이크 타임 15 : 00 - 16 :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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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차는 가게 앞뒤로 넉넉하게 있습니다

첫 주문은 2인 이상 가능합니다

메인메뉴로는

1. 직화 주꾸미 고추불고기(170g)

2. 직화 주꾸미(170g)

3. 직화 고추 불고기(170g)

4. 버섯 한우 불고기 전골(150g)

꽃나라 석쇠 소불고기(180g)

이 있습니다

사이드 메뉴도 있어요~

내부는 넓고 깔끔해요!
큰 창으로 밖 풍경도 잘보이고 고급진 느낌입니다

에피타이저로 나온 샐러드와 토마토
샐러드안에 우동면이 들어있어서 샐러드파스타 같은 느낌도 나고 맛있었어요!

직화쭈꾸미 2인과  꽃나라 석쇠 소불고기 1인 한상

밑반찬이 많은 편은 아니지만 인당 미역국과 버섯볶음,건새우볶음,김치,감자사라다 등이 나와요

직화 주꾸미 2인

생각보다 맵고 쭈꾸미가 탱글탱글하니 맛있어요

위에 콩나물이랑 먹으니 식감도 더 살고 좋습니다ㅎㅎ

양은 적당한 것 같아요

꽃나라 석쇠 소불고기 1인

부드럽고 양념도 맛있고 👍

밥도둑입니다ㅎㅎ

묵사발도 나와요!

묵도 탱글하니 맛나요

매운 쭈꾸미랑 같이 먹으니 매운맛도 중화되고 좋습니다😁

그리고 삼색밥!

꽃나라하면 제일 먼저 생각나는게 이 삼색밥인것 같아요

양이 적지 않을까 했는데 생각보다 양도 많고 색별로 먹는 재미가 있었습니다ㅎㅎ

 

주변을 둘러보니 쭈꾸미는 다들 시키는 것 같고 불고기 전골도 많이 시켜먹더라구요

그것도 따뜻하니 맛있을 것 같아요!!

음식이 깔끔하고 인테리어도 좋고 위치도 한적한 곳에 있어서 

가족 외식하기 좋은 곳인 것 같아요

밥 먹고 병산저수지 걷는 것도 괜찮을 것 같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