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힐링 둘 다 챙기는 하루나 카페

 

안녕하세요 올립🌿입니다!

오늘은 저번에 부산대 갔을 때 다녀온 카페를 리뷰하려고 해요

 

 

건물외곽부터 시선을 끄는 하루나 카페입니다!

 

---

하루나

매일 11:00~22:00 라스트오더 9:30

부산광역시 금정구 장전로20번길 21

 

---

 

 

 

 

저는 이쪽에 카페거리가 생긴줄도 모르고 처음 와봤는데 정말 이쁜 카페들이 많더라구요

그중에 저희는 이곳을 선택했습니다!ㅎㅎ

 

건물 앞에 이렇게 입간판이 있고 입구 바닥에도 로고와함께 하루나라고 새겨져있었어요

 

 

외부에도 좌석이 있어서 날도 선선하니 밖에도 앉아볼까라는 생각을 가지고 

일단 들어갔습니다

 

 

 

내부로 들어가면 바로 이런 감각적인 인테리어가 돋보입니다

우선 구경은 나중에하고 자리를 먼저 보고 오라고 하셔서 안으로 들어갔어요

 

 

 

1층에 사람이 많아서 2층으로 올라갔는데 엄청 조용하고 

공부하시는 분들이 많아서 조용히 다시 내려왔습니다...ㅋㅋ

혼자서 공부하기 좋게 되어있어요 

테이블 있는 쪽은 못 찍었지만 이렇게 분위기 있다는 거!!

1층으로 내려와서 그냥 비어있는 아무때나 자리를 잡았어요

 

 

 

 

그러고 카운터로 주문을 하러 왔습니다

커피종류는 그렇게 많지는 않고 차나 건강음료들이 있었어요

그리고 생각보다 가격이 높지 않아 좋았습니다!

저희는 애플 레몬티와 하루나 밀크를 주문했답니다

앞에 귀여운 스티커도 있어서 하나씩 가져왔어요ㅎㅎ

 

 

 

저희가 자리를 잡은 곳은 이쪽인데요 

내부가 어두운데 뒤쪽으로 이렇게 조명이 있고 

또 앞으로는 외부에 있는 정원이 있어서 굉장히 이쁘더라구요!

(정원쪽은 사람이 많아서 못 찍었어요ㅜㅜ...)

인테리어에 굉장히 신경을 쓴 느낌이었습니다!!

 

 

 

음료는 정말 금방 나왔어요!

제가 주문한 애플 레몬티는 정말 향이 좋아서 마시면서도 계속 킁킁댔어요ㅋㅋㅋ

티가 덜 우러나왔을 때는 향만 나고 맛은 거의 안 났는데 

시간이 지나고 나니 달달한 맛이 나더라구요

따뜻하고 또 건강한 느낌이라 좋았어요🍎🍋

 

 

 

이건 하루나 밀크인데 밤크림이 올라가서 달달하고 고소하니 정말 맛있더라구요!!

추천합니다!!

저희는 배가 불러서 따로 디저트는 안 시켰지만 테린느라는 디저트와 샐러드도 판매하고 

있어서 다음에 온다면 꼭 먹어보고 싶어요

 

 

하루나는 '유채'의 방언이라고 하는데요

카페의 이름을 하루나라고 지은 뜻과 의미가 너무 좋은 것 같아요~

 

아늑하고 감각적인 공간에서

따뜻하고 달달한 음료를 마시며 얘기도 나누고 좋은 시간을 보내다 

갈 수 있어서 정말 좋았습니다!

샐러드 먹으러 또 방문하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