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치케가 맛있는 오션뷰 카페 부산 기장 리투 커피바

안녕하세요 올립🌿입니다!
기장에 오션뷰 신상카페를 다녀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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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투 커피바

매일 11 : 00 - 20 : 30
부산 기장군 일광읍 문오성길 3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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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를 배경으로 하고 위치하고 있는 리투 커피바

주차는 이렇게 차가 가르키고 있어서 편하게
할 수 있었습니다
딱히 주차선이 있는게 아니라서 자유롭게 주차하면
될 것 같습니다!

리투커피바 메뉴판입니다
음료 종류가 많지는 않지만 원두를 다양하게 쓰고 있더라구요
고소하고 산미 없는 커피를 좋아하기 때문에
아메리카노를 주문하고 원두는 너티누스로 선택했습니다
너티누스는 땅콩,아몬드의 고소한 향이 맴도는 묵직한 바디감의 원두입니다
그리고 자두주스도 함께 주문했어요

사실 여기 케이크 먹으러 왔죠~
여러가지 맛의 바스크 치즈케이크들이 있습니다
다 맛있어 보여서 고르기 힘들었지만
저희는 말스크와 뽀스크(황치즈)를 주문했어요!!

좌석은 2,3,4층에 있습니다
각 층이 그리 넓지는 않지만 적당한 거리로 좌석이 배치되어 있어서 좋았어요
그리고 통창이라 바다뷰가 너무 좋더라구요

그리고 이렇게 바다를 보며 앉을 수 있는 자리도
있습니다
완전 인스타 사진 건져야 할 것 같은 느낌입니다ㅎㅎ
커플분들이 주로 이 자리에 앉으시더라구요!
제가 갔을 때 날씨가 좀 흐려서 그렇지 날 좋을때 오면 경치가 훨씬 좋을 것 같네요

주문한 뽀스크와 말스크입니다
비주얼도 깔끔하고 이쁩니다ㅎㅎ

뽀스크(8,000)
황치즈 맛으로 아는 맛인데 그리 달지 않고
적당히 달아서 좋았어요!
부드럽고 또 아메리카노랑 너무 잘 어울렸습니다

말스크(8,000)
한입먹고 말차맛 선택하길 잘했다고 드는 맛이었습니다
부드럽고 말차맛이 은은하게 너무 맛있었어요!
둘다 요근래 먹은 바치케 중에 제일 맛있었습니다😊

자두주스(7,000)
이것도 많지 달지 않고 알갱이도 씹히는게 맛있었습니다

아메리카노(5,000)
원두가 딱 취향에 맞았어요
산미없고 고소해서 디저트랑 너무 잘 어울렸답니다

요즘 바닷가에 생기는 카페들 정신없고
디저트도 그럭저럭인 곳이 많은데
신상카페인데 디저트도 정성스러운 것 같고
뷰도 좋아서 또 오고 싶은 곳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