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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립s Daily
로맨스 드라마 5편 추천 (2) 본문
안녕하세요 올립🌿입니다
저번에 로맨스 드라마 5편을 추천해드렸었는데요
생각보다 많은 분들이 읽어주셔서 로맨스 드라마 추천 2탄을 준비 했습니다
다시 돌아온 로맨스 드라마 추천!
이번에는 최근에 제가 본 드라마중 정말 몰입해서 본 드라마를 위주로 선정해봤습니다
지금 바로 소개해드릴게요.
오월의 청춘 (2021)
장르: 레트로 휴먼 멜로
연출: 송민엽
극본: 이강
출연: 고민시, 이도현,이상이, 금새록

제가 레트로를 좋아하는 편이 아니라 볼지말지 정말 고민을 많이 했던 작품인데요.
한 번 보기 시작하니 멈출 수가 없는 작품이었습니다.
일단 고민시 배우님과 이도현 배우님의 연기는 물론 연출이나 색감에서도 너무 완벽한 드라마가 아니었나 싶네요.
이 드라마를 보고 고민시 배우님의 연기가 정말 매력적이라고 느꼈어요.
드라마 자체는 역사적인 내용 보다는 그 시절의 절절한 사랑 내용이 위주인 드라마였습니다.
그렇다고 역사적인 내용이 전혀 담기지 않은 건 아니고 소소하지만 가볍지 않게 담겨 있는 거 같습니다!
드라마를 보면서 그 시대의 아픔과 남은 이들의 슬픔까지 느낄 수 있어서 여운이 매우 오래 남을 거 같은 작품이었습니다.
사랑의 이해 (2022~2023)
장르: 로맨스
연출: 조영민
극본: 이서현, 이현정
출연: 문가영, 유연석, 금새록, 정가람

이 드라마는 비교적 최근에 방영한 드라마인데요.
오월의 청춘을 보고 금새록 배우님께 빠져 필모를 보다가 지금 하고 있는
드라마가 있길래 바로 정주행 시작했습니다.
이 드라마는 원작이 소설이랍니다!
저는 방영중일 때 본 거라 6화 정도는 본방사수 했던 거 같네요.
저는 참 이런 아픔 사랑..? 의 내용을 워낙 좋아해서 너무 재밌게 봤던 작품이에요.
보면서 한 번씩 고구마 먹은 기분이 들기도 했는데 전반적으로 지루하지 않고
주인공들의 사랑 이야기를 잘 풀어 나간 거 같아요.
결말은 저에게 살짝 아쉬웠지만 내용 자체가 너무 마음에 들어서
책까지 구매했답니다.
드라마를 보고 느낀 건 역시 사랑은 타이밍이다....
또 오해영 (2016)
장르: 로맨스
연출: 송현욱, 이종재
극본: 박해영, 이종재
출연: 서현진, 에릭, 전혜빈

또 오해영은 너무나도 유명한 드라마인데요.
제가 또 한 드라마하는데 또 오해영은 뭔가 손이 안 가더라구요.
그래서 미루고 미루다가 이제야 보게 됐습니다.
역시 서현진님은 믿고 보는 배우입니다. 연기를 잘하시는 건 당연히 알고 있는 사실이었지만
또 오해영을 보고 한 번 더 느꼈던 거 같아요.
저는 개인적으로 서사나 연출 부분에서 너무 완벽한 드라마였다고 생각했습니다.
이 드라마를 보며 나도 한번쯤은 사랑하는 마음을 맘껏 표현하고 사랑에 솔직하고
온 마음을 다해 사랑해보고 싶다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남이 될 수 있을까 (2023)
장르:로맨스
연출: 김양희
극본: 박사랑
출연: 강소라, 장승조

제가 어제 막 정주행을 마친 드라마인데요.
우연히 유튜브 쇼츠를 보다가 제가 너무나 좋아하는 내용의 드라마길래
바로 정주행에 들어갔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드라마 내용이 전개도 빠르고 지루할 틈도 없어서
쉬지 않고 정주행 했습니다. 이 드라마는 16부작이 아니라 12부작이라 더 빠르고 쉽게 볼 수 있었던 거 같아요
저에게는 결말이 조금 아쉬웠지만 열린 결말이라 생각하고 제 마음대로 뒷 내용을 상상을 했습니다ㅎㅎ
드라마를 보면서 느꼈는데 장승조 배우님은 정말 영웅재중님과 닮으셨더라구요..
저는 정말 재밌게 본 드라마인데 시청률이 조금 낮게 나와 아쉬웠습니다ㅜㅜ
이 드라마를 보면서 결혼에 대해 다시 한 번 생각해보는 계기가 된 거 같습니다.
스물다섯 스물하나 (2022)
장르: 로맨스
연출: 정지현
극본: 권도은
출연: 김태리, 남주혁, 보나, 최현욱, 이주명

스물다섯 스물하나는 2022년 드라마 덕후들의 마음을 뜨겁게 달군 드라마가 아니었을까라는 생각이 드는데요.
너무 너무 설레는 장면이 많아 심장을 부여 잡고 봤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제가 원하는 결말이었다면 제 인생 드라마가 되지 않았을까..했는데
아쉽게도 제에게는 너무 아쉬운 결말이었습니다.
되게 평범한 로맨스 드라마인데 레트로의 느낌과 청춘하면 떠오르는 그런 요소들, 드라마의 색감등 연출이 너무 좋았던 거 같아요.
또, 배우님들의 연기, ost등 전체적으로 너무 잘 만들어진 드라마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코믹적인 내용도 굉장히 많아서 웃으면서 봤던 작품 중 하나인 거 같네요.
그래서 다른 로맨스 드라마와는 다르게 신선한 느낌으로 다가왔습니다.
결말은 아쉬웠지만 청춘하면 꼭 떠오르는 드라마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
.
.
오늘도 이렇게 로맨스 드라마 5편을 간략하게 소개해드렸습니다!
끝까지 읽어주신 분들 모두 감사합니다~
다음엔 또 어떤 추천을 해드릴까요?
조금만 기다려주시면 금방 돌아오겠습니다 😊
*본 포스팅의 사진, 인용 문구의 저작권은
모두 방송사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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